어제 그린 그rim
알비노를 모티브로 자작룡을 만들고 있었는데
모티브도 평범하고 생긴것도 평범하고해서 우선은 내버려두기로(?!
+주저리+
-확실히 요즘 겔게 아니 그뽐이 점점 커뮤가 되어가는 느낌이 없잖아 있네요
-그래서 저만 겉도는? 느낌이 있는것 같아여
난 교류형에 약한데ㅔ....ㄷ
그렇게 인기있는것도 아니고
-세상엔 여러종류의 관종이 있는걸 깨달았네요
관종들이 무서운 점은 좋은 말로하든 아니든 말귀를 못알아먹는다는 겁니다
어흌 무서워랔ㅋㅋㅋ
-넷상에 자기사진 올리는 패기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
정말로 몰라서 그러는건지
어떻게 될지 알면서도 패기가 넘쳐흐르는건가?ㅋㅋ
-요즘들어서 느끼는건데 초기에 그림그릴때 넷상 활동을 하게되면
평범한 그림러- 어느날부터 넷상에서 존잘,네임드를 알게됨-
넷상에서 활동- 넓고넓은 존잘의 세계를 경험- 왜 난 저런게 안되지-
댓글수,조회수에 민감해짐- 어느 순간부터 그림자체보다 커뮤쪽으로 기움
루트를 타는 분들이 많아보여서 안타깝다고 해야하나
게다가 대부분 어린분들이니..ㄷㄷ
-불닭볶음면 먹고 싶다
-파닭도 먹고 싶다
-늘 느끼지만 John Hathway님 일러스트 5점 투시 배경 짱짱이시더라...와..
그림보는 내내 멍한채로 보게되섴ㅋㅋㅋ
이분 확밀아에도 일러내셔서 아싸!하고 키웠는데
슈레기라는 걸 깨닫고 멘붕했던 기억이..ㅠ
-난 분명히 색고자일꺼야... 처음에 구상했던 색에서
완성되면 색이 변질되어있어...
- 플러스 창의력고자인 듯
뭔가 팤!!하고 눈에 띄는걸 못그리겠어ㅕㅕ여ㅕㅜㅠㅠㅠㅠㅠ
-저녁에 생생정보통에서 함정카드 bgm이 나오길래 밥먹다가 멍때렸습니다
-그래 분명 잘못 들은게 아니였어
-요즘 새로 나오는 용들은 이쁘긴 한데 그리기엔 제실력이 똥이라..
미안 연성해주고 싶어도 하지를 못하게써...ㅠ
-친구들에 비해서 제 타블렛 심이 빨리 닳더라구요?
내가 너무 꾹꾹 눌러쓰는건가
-현재 반모한 사람이 세라씨 밖에 없는데
이분도 그뽐에서 만나는기회가 자주 없어섴ㅋㅋㅋㅋ ㅠㅠ
전 확실히 겉도는 거 같네요
-근데 블로그 활동하기는 더 귀찮고..픽시브..는 포기
-카레우동 먹고싶다\'P\'
-팔뚝만한 구미베어먹고 싶다
겁나 긴 꿈틀이는 징그러워서..ㅋㅋ
-이구아나 키워보고 싶다( ._.)
-여기있는 분들은 거의 셀식채색 많이 쓰는것 같던데
전 그 방법써보면 평소에 비해서 허전해서
뭔가 더 덕지덕지 칠하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ㅠ
-아 귤다머금
- 티비에서 노래하는 강아지 나오던ㄷ데 약간 억지 같더라..
-뭔가 얘기 할거 없나여 여러붕 ㅠ
심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