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그린 드래곤입니다.
제가 창작한 용용이는 아니구요, 코믹 메이플스토리에서 혼테일 아버지로 등장한 용용이를 따라 그린거에요.
이거 그릴때가 시험 4일 전이었는데ㅋㅋㅋㅋ 왜그리 시험만 다가오면 뻘짓이 땡기는걸까요.
한 번에 삘받아서 샤샤샥 그렸던걸로 기억해요.
다 그린 다음에 뿌듯해하면서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친구들은 한심하게 쳐다보고..
한심하네요
앨범 뒤적이다 보여서 그림뽐내기 게시판에 올려봤어요 ㅎㅎ
뽐낼 실력은 아니라 부담스럽지만..
그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