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온 시선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제게 친구는 없습니다.
말이 별로 없는 것도... 같이 대화할 상대가 없어서..입니다......
\'이승과 저승의 게이트\'란답시고 저를 무서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제발 겉모습으로만 판단하지 않았으면....하는 생각도 들고......요......
같이 화목하게 대화할 친구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저를 보고도 두려워 하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먼저 말을 걸어주는..그런 친구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여태까지는 그저 꾹 참고만 견뎌 왔지만,
언제까지나 제 마음에는 허전함만이 감돌..았습니다.
왜인지는 모릅니다.
친구가 없어서?
그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언제까지 외로움에 시달려야 할까요......
저를 향해 밝게 웃어주는 그런 용이 있다면...좋겠습니다.
저를 향해 먼저 말을 걸어주는 용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지금은....너무나도 외롭고 쓸쓸합니다.....\"
걱정마 이 주인님이 있잖니<<ㅊㅆㅊㅆ
작은나래가 루카온한테 쥬금당했습니다
하하하하ㅏ
뭐
이러케 길게까진 쓸 필요 없는데
그냥
친구구한다는 내용이에요!
루카온이 생전 처음으로 긴말 내뱉음
하하하
으으 진짜 쥬거야할듯
친구...
친신짤같은거 주시면 조켔는뎅<<뭘 바라는거니
저는 퇴겔입니다!
하하하
나중에 몰폰으로 오고는 싶은데 베터리부족함요
으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