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은 캡쳐로>
제 자작룡 베르네욜 vs 테사르 입니다.
이둘은 친구였지만 지금은 원수 관계죠ㅎㅎ
홈페이지에서 웹툰으로 설명한다고는 했지만, 제 힘으론 역부족이네요;;
누가 대신그려주면좋으련만..;ㅅ;
그래서 그냥 글로 쓰기로했습니다.
◇. [The enemy] 그들의 이야기.
아름답고 우아한 붉은 피의색 갈기를 가진 하얀드래곤 테사르.
강렬한 빛을내는 녹색의 무늬를가진 검은드래곤 베르네욜.
그둘은 세상에 하나뿐인 절친이었다.
그들이 배우자를 맞이하고 그들을 똑 닮은 새 생명이 태어나기 전까지는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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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사르, 그의 부인 르넬(제 멋대로 지어낸이름입니다.)은 테사르도 좋아했지만,
그와 같이지냈던 베르네욜도 좋아했다.
테사르가 모르는사이 르넬은 베르네욜을 만나러갔고, 베르네욜은 그런 르넬이 당황스럽고
어쩔줄을 몰랐다.
그 둘을 베르네욜의 그녀 아델리아(이것도 제가 지어낸이름입니다.)가 보게되었고,
얼마후 르넬을 괘씸하게 생각한 아델리아는 그녀를 죽이는 돌이킬수없는 사고를 내고만다.
그걸 테사르가 보게되었고, 분노에 못이겨 결국 테사르도 아델리아를 죽이고만다.
모든 사실을 알고 베르네욜은 충격에 빠졌고, 곧 복수를 생각해낸다.
바로, 그의 어린 딸 램(드빌의 램곤과 상관없는이름입니다.)을 납치하여 죽이는것.
그렇게 베르네욜은 테사르의 어린 딸 램을 납치해, 어디론가로 멀리 사라져버렸다.
테사르 또한 그의 어린 아들, 라신을 납치해 죽여버릴생각이었지만, 그는 죽이지않고
자신이 아는 곳에서 자라게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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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소중한것들을 모두 잃고 누구보다 친했던 서로에게 이빨을 드러내야하는,
가장 증오해야하는 복수의 상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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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대충이렇습니다.
책을 읽은지 너무 오래되서
관계만 조금 생각나네요;;
자세한 사건은 저게 아닐지도모릅니다;;
책속 결말.. 알고싶은분들 계실텐데...
원하시는분 많으면 수정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번에 손그림 리퀘받았던분들, 나왔는데 확인을 안해주시네요;;ㅠㅠㅠ
확인댓글 하나씩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