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텔(안텔르)
이 개체는 고대 유적 그 자체입니다. 먼 과거로부터 유적 속에 잠들어있었지만 현재 유적이 발견되고 그 안에 새로운 공기가 순환함에 따라 이 개체도 그 눈을 다시 뜨게 되었습니다.
먼지 속에서 오랜 기간을 잠들어있었던 탓인지 이 개체는 과거의 일들을 떠올리고 현재를 배우기까지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개체은 본인 그 자체인 유적을 떠나지 못 하고 언제나 유적 앞에서 방문객들을 반깁니다.
개체 본인이 유적 자체임에 따라 유적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벌써 몇몇의 무리가 안텔의 허락을 맡아 유적 안에서 살고 있군요.
스카이아님께서 주신 안텔. 추후에 전신을 도형틱하게 그려볼 예정이에요!
성별은 남자로 정해서 일단 안텔. 나중에 안텔르로 바뀔 지도....?
제가 원래 캐릭터성을 살리는 걸 너무 힘들어해서 저런 도감식으로 설명을 해놨네요....
으으 캐릭터성이란 거 정말 어려워요 ㅠㅠ 제가 다양한 인간상을 못 겪어봐서 그런지.....허헣헝...
이제 곰늑대가 준 두 아이가 남았네요 \'ㅁ\'!! 계속 정리해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