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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설을여기다올리면?

0 쿤메이트
  • 조회수106
  • 작성일2014.02.25

미방드래곤

이드래곤소설입니다

뉴스 속보입니다. 한 실험실에서 강제로 잡혀, 실험을 당하던 생명체가 탈출해, 살인을 저지르고 있다고 웨폰즈가 발표했습니다. 시민 당국의 극심한 주의를 당부하며, 웨폰즈는 만약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거나 목격하신 분은 즉시, 신고 해 주기를 당부했...\"
콰-장!
가계의 거대한 유리벽이 부숴지고, 안에 있던 TV들이 부숴지며, 뉴스를 전하던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더이상 흘러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재미있네.\"
크르렁, 거리는 목소리가 흘러나오며, 등 옷의 사이로 팔락이는 날개의 존재가 느껴졌다

 

나를 잡으려고?, 웃기는 소리.
천천히, 몸을 돌려 자리를 떠나려는 순간, 뒤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이, TV값은 물어 놓고 가야지!\"
순간, 분노가 터져나온 나는 곧바로 몸을 돌리며, 그를 바라보았고, 한발짝, 한발짝 앞으로 걸어나갔다. 긴장한 상대는 천천히, 뒤로 물러났고, 그와 나의 거리가 좁혀진 순간, 나는 그의 목을 잡아 들어올렸다.
\"아...\"
탄식, 딱히 슬프거나 안도감은 아니었다. 그저 이런 일을 하기 전의 버릇이었을 뿐. 순간 상대의 눈빛이 바뀌었다.
그래, 알아차린게냐? 너도?

\"당신.....\"
\"알아차렸으니, 이젠 사라져줘야겠다.\"
콰-득!
나의 손이 그의 목을 조여왔고, 그가 바둥거리는 동안, 나는 주머니에서 천천히 단도를 꺼내들었다.
순간 단도의 방향이 바뀌고, 검날이 상대의 배를 파고들었다. 순간, 붉은 액체가 사방으로 튀며, 뒤집어 쓸 수 밖에 없었지만>
손을 놓자, 힘없는 시체가 바닥으로 떨어지며, 둔탁한 소리를 냈다.
네놈의 명은 거기까지다.
그리고, 천천히 몸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선에 들어온 것은....

자신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수많은 양복입은 사람들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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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아니다...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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