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던 거 급히 마무리짓고 올립니다
저랑 제가 쓴 게시글은 저 한구석에 찌그러져있는 종지같은...비유가 이상하지만 아무튼 그런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다들 제가 쓴 글에 공감해주시고 제 그림이 좋았다 그런 분들도 있으셔서 너무 정말 너무 기뻤어요..........
드갤분들이 이렇게 착하신 줄 몰랐어요.... 기쁘고 너무 행복합니다....
덧글 달아주신 분들 전부 모두 고마워요. 정말너무....
덜떨어지고 말도 잘 못 하고 캐릭터도 못 잡고 귀여운 것도 제대로 못 그리고 그런데
제 글에 공감해주시고 그림을 칭찬해주시니까 너무 위로가 많이 되고 기쁘고 고마웠어요
이런 글 따로 올리는 거 죄송해요 ㅠㅠ 뭔가 쓸 말이 더 있었는데 고민하면서 쓰는 사이에 다 까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