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매니아 스스로 만든 드래곤임을 밝힙니다.
모티브나 외형이 비슷하다면 그건 단지 우연일 확률이 있습니다.
존못 입니다 이해해주세요
포니코니님 충고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용매니아입니다. 요새는 스마트폰이 완전 망가져서 드빌은 엄마 핸드폰으로 겨우겨우 버텨가면서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 난감하군요;;
쨌거나 저도 공모전 참가할랍니다. 제 모티브는 말이죠.
몽마 월 라이더 라는 놈입니다
네, 몽마요. 악몽의 마귀들. 독일 신화에 나오는 월 라이더 라는 몽마는 말 그대로 악몽을 꾸게 하는 귀 종류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 이 월 라이더 라는 몽마의 이름은, OUTLAST 라는 호러게임의 추적자(플레이어를 죽이는 놈) 중 마지막 놈으로 나오기도 하죠.
월 라이더의 알 [ Walrider\'s Egg ]
꽤나 으시시한 푸른 불꽃을 겉면에 두르고 있는 검은 알입니다. 알의 색깔도 무언가 지직 거리는 듯한 느낌을 주어, 무언가 심상치 않은 드래곤이 태어날 것 같습니다.
월 라이더의 해치 [ Walrider\'s Hatch ]
귀여운 드래곤이 태어났군요. 마치 가면 비슷한 투구를 쓴 듯한 윗 머리 부분의 맨 윗부분에는 마치 귀신의 원한 같은 작은 불길이 화륵화륵 불타오르고 있군요. 몸이 너무 커서 아예 바닥에 철퍼덕 드러누운 듯한 모습입니다. 전투는 이마의 불길로 공격하는 걸까요? 아니면 자그마한 브레스를 뿜는 것일까요?
월 라이더의 해츨링(성장기{해츨링의 뜻이 무엇인지는 모르나 일단 해츨링이라 적어놨습니다. 이해해주세요.})
[ Walrider\'s period of growth ]
월 라이더가 성장하여 본격적인 성장기, 인간으로 따지면 사춘기 즈음에 접어들었습니다. 그 무거운 몸을 못 지탱하던 짧은 다리는 이제는 날카로운 발톱과 튼튼한 다리가 되어 앞, 뒷 다리 모두 몸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이제 날개가 생긴 월 라이더는, 푸른 색 불꽃의 날개로 상대에게 공포심을 심어주기도 합니다.
월 라이더의 성체 [ Walrider\'s adult ]
드디어 월 라이더가 성숙한 성체로 자라났습니다. 발톱은 더욱 더 길어지고 날카롭기로는 나무 2그루를 한번에 자를 정도이며, 아랫배쪽 부분의 푸른색 무늬들은 마치 푸른색 피와 에너지들이 온 몸을 돌아다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월 라이더의 캡슐 [ Walrider\'s Capsule mode ]
Hatch의 모습 중에서 더 귀여운 듯한 큐티 페이스(?)의 모습이지만, 한번 공격하면 눈 앞에 보이던 나무나 울창한 숲들은 파랗게 불타오른다고 합니다. 이 불길이 상대에게 닿는다면, 상대는 치명적인 화상으로 괴성과 고통에 몸부림 친다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월 라이더
속성 :: 어둠
특징 :: 월 라이더 드래곤, 월 라이더 라는 이름은 저 멀리 외국의 악몽을 꾸게 하는 악마를 칭하지만 월 라이더 드래곤은 오히려 악몽을 꾸는 사람들의 악몽을 먹는 습성을 갖고 있다. 월 라이더 드래곤을 파트너로 갖고 있는 테이머는 악몽을 전혀 꾸지 않는 다는 소문도 자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