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학원에서 음표 뿅뿅 그리다가 생각난 아이네요!
이름은 노티드.(noted)
음표가 모티브입니다.
노티드 (바람속성,여)
온몸에 음표와 노래를 소장하고 있는 이 드래곤은 지나갈때마다 알수없는 음악이 흐른다.
몇몇 테이머들이 잡아다가 노래를 시켰지만, 화가난 노티드는 소음공해를 일으키기만한다.
음표날개가 너무 작아서 못나므로, 어디선가 날아온 오선(악보에쓰는 그 선입니다)을 타고 다닌다.
노티드는 잔잔한 음악을 좋아하게 생겼지만 실은 잔잔한 음악을 싫어하고
뭐..서커스같은 것들을 좋아한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특유취향(?)의 소유자입니다.
이 아이로 펭고래님의 크로니에게 친신을 걸고싶은데.. 받아주실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