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리온입니다.
사실...전..
퍼켓과 실친입니다.(듀,별의 별 동일)
네.
저에 대한 것은 없고
퍼켓이가 자신이 아직도 글 안올려진다고
이메일 인증 하러 가서 야후 로그인 했는데
안된다고 해서 지금도 못옵니다.
이제부터는 퍼켓이가 쓸 말입니다.
이 글은 퍼켓이 중심입니다.
ㅡㅡㅡ
(용짤)
(퍼켓이가 우리 집에 와서 그린것.대충)
안녕하세요?
퍼켓입니다.
저 아무래도...
겔게 잠시는 떠나야 겠네요.
영원히 안 올 수도 있겠고요.
학교 문제 때문에...
확실이 저 반에서도 친한 친구 없고
반 애들은 절 피하거나 험담하거나 무시하거나 그런일이 많이 있거든요.
반 친구들은 모두 모릅니다.
제가 지금도 상처받고 있다는 것.
몇몇애들은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들끼리
대화 하고 있는것.
그게 반 애들중에서 제일 낫죠.
피하는것,무시하는것,험담하는 것보다는 낫죠.
제 모둠 애들이 다 그렇겠죠.
진짜 속상해서...
오늘이 다행이 상담이라 좋은 것인줄 알았는데
다음주 월요일에 상담이라네요.
기분이 다시 나빠졌죠.
저도 빨리 애들이랑 친해져야 되는데..
늦었나봐요.
대부분이 자꾸 저만 싫어하는 것 같고..
최소 5명 이상 있죠.
그래서 속상한데...
말해봤자 안되겠죠.
그래서 다음주 월요일까지 기다려야겠죠.
그게 제일 빠르죠.
걍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는 것이
빨리 먼저 해서 상처받고 그러는 것보다는 낫죠.
그냥 제 반 문제 하나가 큰 것이였죠.
반 바꾸고 싶네요...
아니면 전학이나...
그래서 지금도 속상하거든요.
아침부터 지금까지.
학교 시작부터 학교 끝나는 시간과 이 글 쓰는 시간이 속상했던 시간입니다.
그래도 제가 방과후를 다녀서 다행이네요.
그래도 거기는 자유롭게 행동이 가능하니까.
6학년도 저밖에 없고 다 나이 적고 몇몇애들은 친하니까.
결론은 당분간 떠나야 겠다는 말입니다.
님들 때문이 아니니 죄책감 가지시는 마시고요.
안녕히 계세요.
오늘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지만..
학교 문제가 끝나면 최대한 돌아오겠습니다.
물론 엉청 고생하겠지만요.
그때는 엉청난 충격도 가져올 것입니다.
여러분,
안녕히계세요.
잘 지내시고
학교 문제도 해결되면 돌아올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시고
고마웠습니다.
ㅡㅡㅡ
(이제부터는 리온의 말)
네.
퍼켓이가 우리 집에 계속 있었네요.
정말 시간여유가 많았나봐요.
퍼켓이에 대한 말은 제 아이디로 퍼켓이가 말할 것입니다.
단.
9시 30분까지입니다.
모두 필독을 바랍니다.
퍼켓이.
문제 정말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
퍼켓 이제 집에 갔으니
이제 댓글은 못답니다.
이메일 인증도 안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