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만 했을까
내 앞에서 벌어나는 일에
눈 깜짝않고 있을 이가 있었을까
죽음 이란 누군가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것이겠지
그의 눈빛이 꼭 도망가라는 것 같았다
끝까지 날 포기하지 않은건가요
왜 저를 끝까지 생각하는 건가요
그저 저만 살기 위해 당신을 두고 도망쳤던 저를 용서하는 건가요
내가 바보였어요
내가
당신에게 조금 더 잘해주었어야 하는데
당신에게 조금 더 친절했어야 하는데
미안해요"
뻘글
네 뻘글
갑자기 생각나서 손가는대로 그려써여 후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