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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고래야

0 고고학자 크림이
  • 조회수171
  • 작성일2014.04.23

미방

미인하다

테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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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멈추는 아이

 

 

꿈을 안고 잠이 들던 그리운 시간 속에


지금처럼 노래하는 내 모습 비춰지려나


알 수 없는 미래와


뒤틀린 듯 보이는 시간


꿈을 따라 흘러버린 따스한 눈물 속에


나와 함께 노래하는 네 모습 맺혀 있을까


알고 싶은 미래와


엉켜버린 공간을 넘어


시간을 멈춰서 나를 볼 수 있다고


잠들어 있는 너의 꿈속에서 속삭여


시간을 돌려서 내 곁에서 멈춰지면


언제라도 내가 너와 함께 노래할 수 있어


(윤박사님)잊지마 어긋난 듯 보여도


(윤박사님)잊지마 네가 꿈꿔 왔었던 시간


알아버린 세상에 (눈물 흘리고)


품에 안은 인형이 네게 (의미 없다면)


시간을 멈춰서 날 만날 수 있다고


잠들어 있는 너의 꿈 속에서 속삭여


잠에서 깨어나 내 앞에 너 멈춰서면


언제라도 내가 너를 보며 활짝 웃어 줄게


시간 속 길을 잃는다 해도


바래져 있는 너의 인형에게 속삭여


미래의 문 앞에 닿은 채로 멈춰서면


언제라도 내가 너와 함께 날아갈 수 있어


(윤박사님)잊지마 어두운 듯 보여도


(윤박사님)잊지마 밝게 웃어 보였던 시간


잊지마 꿈을 안고 잠드는 너를


잊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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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노래

 

지금 어디에 있나요? 보이지 않는 그 모습에

어디로 가버렸나요? 외톨이는 쓸쓸한걸요

아무리 슬프더라도 더이상 울진 않아요

둘이서 함께 한 추억들로 분명 다시 만날 수 있는걸요

다시 만날 그 날에 들어줄래요?

\"사랑해요\" 고백을 할테니 말해주세요

달콤하게 느껴질 소리없는 대답을

영원토록 울려퍼질 사랑의 노래

 

줄곧 이 곳에 살아왔어요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변해가는 세상은 저에게 있어서 무서웠어요

언젠가 꿈꿔왔던 \'당신\'이라는 기적

\'더 이상 혼자가 아닌걸\' 그것만으로도 전 안심했어요

두 사람의 고동이 만들어낸 멜로디

하지만 언젠가는 부서질 비극의 노래

상냥하게 웃어준 당신의 얼굴은

영원토록 반짝이는 사랑의 조각

 

아 ─

 

끝나버린 세상에 남겨져버린 당신과

더이상 닿을 수 없는걸까요?

두 손을 맞잡고 온기를 나누고 싶어

지쳐버린 저를 꼭 안아주세요

다시 만날 그 날에 들어줄래요?

\"사랑해요\" 고백을 할테니 말해주세요

달콤하게 느껴질 소리없는 대답을

영원토록 울려퍼질 사랑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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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one

 

  

 

가로등 불빛속에 나비는 메어 있고

 

바람은 다만 세상을 계속 비난하면

 

그림자는 태양에 이별을 고하고

 

앞질러 제 갈길을 그저 가는 이 시간

 

 

울지 말라고 내게 말해줘

 

울어도 된다고들 하지만

 

울지 말라고 말해준다면

 

조금더 울고 싶어질 것만 같은데

 

울지 말라고 부디 말해줘

 

울어도 좋다고들 하지만

 

울지 말라고 해줄 사람 누군가

 

옆에 있어준다면 하는데

 

 

나는 왜 이토록 혼자서 그저 걷고만 있는건지

 

길잃은 마음은 홀로 망연히 비어가는데

 

 

이제 창밖에 사람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고

 

다만 남아있는 무릎위 놓여진 손들어

 

무심코 한쪽 눈을 가린

 

서로에게 달랐던 풍경

 

 

다시 이거리엔 수천개의 해와 달이 돌고

 

나의 아픔보다 그들의 잠이 귀한 것을 알아

 

흐르지 못하고 흩어져 가는 감정

 

말라가는 이 거리

 

 

울지 말라고 제발 말해줘

 

울어도 좋다고들 하지만

 

울지 말라고 해줄 사람

 

누군간 내 곁을 지켜준다면 하는데

 

 

혼자 남겨져 버린

 

오갈곳 없는 이 감정들은 마치

 

흐르지 못하는 보라빛 하늘로

 

피어나는데

 

 

이제 갈라진 입술엔 나비도 쉬어가질않고

 

다만 울곳을 찾아 헤매이는 날 비추는

 

어딘가 외로워 보이는

 

희미하게 뜬 저 저녁달

 

다시 이거리는 내게 낯설게만 놓여있고

 

나를 대신해 울어주는 쇼윈도의 잔상

 

하지만 그 모습조차도

 

아무도 알지 못하고 지나쳐 간 이거리

 

 

알아요

 

도시의 위로는

 

내게 가볍기만 한걸

 

그래도 어째서 나는 또

 

기다리고 있는지

 

 

그저 이해해주길 바라는 것은 아니라고

 

다만  누구라도 곁에 있어주면 하는 마음과

 

그런 소망따라 흩날리는 무수한 나비

 

다시 이거리엔 수천개의 해와 달이 지고

 

나의 아픔보다 당신의 잠이 귀한 것을 알아

 

흐르지 못하고

 

흩어져 가는 마음과

 

말라만 가버리는

 

나 

 

 

 

노래 3개 오랜만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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