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입니다 뿅뿅
플로레스 데 상그레드래곤(귀찮으니까 이하 상그레드래곤)
낮은 산 중턱에서 서식하는드래곤 가끔 마을에서 쥐를 잡기위해 키우기도한다
외관이 아름답고 성격이 순하기 때문에 여성 드래곤테이머에게 인기가 많다
이드래곤은 성장과정이 매우 특이한데 처음 알을 보면 꽃봉오리같은 식물의 형태를 띄고 있지만
성장 할수록 드래곤에 가까운 형태로 자라난다 그리고 일단 꽃에서 태어났고 해치때는 광합성을 하기에 드래곤과는
거리가 멀어보이지만 성체가 되면 작은동물을 잡아먹고 브레스를 쓰는등 드래곤과 유사하게 성장한다
옛부터 해치의 뿔과 뿌리를 달여먹으면 두통 치통 생리통 등에 효과가 있다는 민간요법이 있으나
다 구라고 먹으면 배탈이난다 잘린 뿔과 뿌리는 다시 자라난다
해치때는 물과 햇빛만으로도 살수있지만 해츨링부터는 꼬리(뿌리)에 있는 독침으로 쥐 같은 작은설치류를
마비시킨 뒤 통째로 삼킨다 이 독은 쥐 같은 작은 동물을 몇분 마비시키는 정도에
그칠 정도로 약하기 때문에 큰 개체 한테는 약간의 현기증만 유발할 뿐 그 외에는 해가되지 않는다
몸통에 달린 노란물체는 독을 저장하는 용도로 쓰인다고한다 날개가 있지만 덩치가 크기 때문에 날 수 없다 대신 날개에
달린 잎을 넓게 펼쳐 광합성이나 브레스를 쓰는데 이용한다
브레스
날개를 크게펼쳐 햇빛을 모은 뒤 입에 에너지를 모아 발사한다 솔라빔
강력하긴 하지만 한번 모으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체력이 많이 소모된다 그리고 흐린날이나 장마철에는 사용하지 못한다
차라리 싸울일이 생겼을 때는 꼬리의 독침으로 위협해 잠깐 시간을 번뒤 도망치는게 더 효율적이다(...)
사람들 사이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으로는 어떤 평범한 들꽃이 한 드래곤이 전쟁중 입은 상처에서 흘린 피를
마시게 된 다음부터 점차 드래곤의 형태로 변해가기시작했고 그것이 최초의 상그레드래곤이 되었다고 한다
최초의 상그레드래곤은 평생 피를 흘렸던 드래곤을 찾아 다녔으나 찾지 못했고 (왜 찾으려했는지는 알려지지않았다)
자신의 자손들이 그 드래곤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죽기 전 자신의 씨앗을 널리 퍼트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있다
----------여기까지가 종 설정,
라 디 브로
부화한지 얼마안된 새끼상그레드래곤
아직 어려서 세상물정을 모르고 겁이없다
하늘을 날아보는 것이 꿈이다
-----------자캐설정입니다
원래 데리고 있던 식물룡 리메이크했습니다 근데 아예 설정까지 싹 바뀌어서 리메이크라 부를 수도 없겠네요
쓸데없이 긴 설정 짜는 버릇을 고쳐야 할 것 같아요 아니 설정 짜는 건 재미있기는 한데
종 설정은 긴데 자캐 설정은 세줄...ㅋㅋ...
대충 맞춤법만 확인해 본 거라 문맥이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