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한달 잠수타다온 도연입니다..

우선 새로운 아이 '아리'를 데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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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고래님..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읽어봐도 지금보니 제가 너무 어이없게느껴지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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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날개 빼먹었네요.. 밴드에 올렸던건데.. 우려먹기 죄송합니다.

(잡담)드디어 솔로탈출입니다. 제가 고백해서 2주간 사귑니다.. 하하하하하 행복해요..하지만 남친(?)이 이사를 가서 전학가게됬네요.. 그래도 가끔 우리학교 들린다고 하더라고요*^^* 안차인게 기적같네요!

기념으로 리퀘 선착 1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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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펭고래님..정말 죄송합니다..깊이 반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