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아페시아
성별 : 여
속성 : 물 (독처럼 보이죠? 하하! 속았지!/여러분: 뭐요 ㅡㅡ??)
성격 : 본래는 따뜻하고 온화한 성격이었으나, 마을에서 쫒겨난 이후 괴짜중에 상괴짜가되었다. 사람을(정확히는 드래곤과 사람을) 전혀 믿지 않으며, 자신만의 가치관(다른 사람이 뭔 일을 당하든 내 알바 아니고 그냥 나만 살기 편하면 된다)이 뚜렷하다. 사람과 드래곤의 접근을 좋아하지 않는다. 물건을 모으고는 철저하게 정리하는 습관을 보아 강박적인 면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속으로는 애정을 갈구하고 있다.
특징 : 전신이 끈적거리는 액체로 되어 있어 물리적인 충격엔 면역일 뿐더러 무기가 달라붙어 역효과까지 내지만 불에는 다른 용들보다 몇배는 취약하다. 몸이 액체로 되어있는 것을 이용해 자기 신체를 변형시켜 공격한다. 물에 들어가면 물이 서서히 자기 몸과 같은 성질의 액체로 변하는데, 이를 이용해 자기 상처를 회복한다. 다만 그 외의 마법이라거나 능력이라거나 하는 것은 전무.(심지어 브레스도 못쓴다 얼레리꼴레리) 이를 극복하기 위해 근접전투기술을 익혔다.
몸이 끈적거리는 액체이기 때문에 생기는 페널티도 많은데, 한 예로 마른 날에도 발자국이 남아버리는 점이다. 또한 이 때문에 살던 마을에서 괴물취급당해 마을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산다.
나오는 장면▽
(네 쓸데없이 진지하죠? 뎨덩.../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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핳하 왜 나오는 장면은 손그림인데 위에 올린건 폰그림이냐구요? 저 폰그림이 원래 제가 손그림 그린거를 자체트레이싱해서 채색하는 거라 그렇습니다. 아무튼 신청하구요! 까마귀냄 잘부탁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