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은 글의 내용과 무관합니다.*
며칠전부터 잔뜩 벼르고 있던 \'좀비와 나\'의 펌피&크랭키 대회...
마감일이 30일로 미뤄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빨리 참가할수록 좀비한테도 그림들 평가할 시간도 되고 좋은거니까 ㅋㅋ..;;
근데 기껏 대회좀 참가하겠다고 공들여 그린 그림들이 언제 생긴지도 모를 수전증 때문에 다들 조금씩 흐릿하네요...
음흠흠...아무튼 일단 쓰지도 않던 미방까지 올릴정도로 여러모로 창피한 그림입니다.
먼저 펌피!
(현시점에서 To.좀비와 나)애들이 다들 약간 거칠게(?) 생겼는데 눈이 많이 초롱초롱해서 놀랐어 ㅋㅋ(어이
아무튼 둘다 귀엽고 심플해서 지난번에 파이래드래곤보다는 나았던것 같네 ㅎㅎ;;(건방진 평가)
그 다음은 크랭키!
의인화는 솔직히 내가 용을 보고 상상한대로 그리는거라서 무조건 주인 마음에 들수는 없을테니...;; 가능하면 용을 더 세심하고 조심스럽게 그렸어.(정말?
개인적으로 크랭키가 메카닉한 부분이 내 취향이라서 펌피보다 신경써서 그린거같네 ㅎㅎ
근데 미사일이 팔인지 날개에 달린건지 잠깐 헷갈려서 일단 저게 맞겠지 하고 날개에 단걸로 그린건데, 만약 틀렸다면 말해줘^^..ㅎㅎ
마지막짤은 펌피와 크랭키를 향한 내 호기심(?)을 표현한 일명,
\'펌피와 크랭키 농락.jpg\'
그 다음에 올 사진은 물논
\'허나 그들의 친구인 좀비곤이 뒤에 있었다.jpg\'
(에헤이 날 때리지말고 황준수를 때려 황준수를)
아무튼 이 세장으로 대회 참가할게 ㅎㅎ,
말했던것보다 너무 늦게 참가해서 미안해 ㅠㅠ...아무튼 대회 잘 마무리하구,
언제나 고마워 좀비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