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VILLAGE

  • 스토어

  • 틱톡

  • 플러스친구

  • 유튜브

  • 인스타그램

그림 게시판

  • 드래곤빌리지
  • 뽐내기 > 그림 게시판

유저 프로필 사진

2번째 세계관(필력고자)

0 용매니아
  • 조회수109
  • 작성일2014.09.13

\"딱히 말하자면, 절대로 들어가선 안되는 영역이랄까?\"


- Lare Nileshu Lapia에게 질문한 결과, 마치 괴물들을 안다는듯 가벼운 미소를 띄우며 말했다.



아모르는 천지창조 이후, 아무것도 살지 않는 세상을 보고선, 무언가 움직이며 살아갈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는 신들을 불러모아, 생명이 살수 있는 땅, 그리고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도록 하는 의지와 감정들,그리고 제각각의 모습을 갖게 하는 혈육과 영혼을 심어넣어, 생명체들의 조상을 탄생시켰다.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곳에 무리를 지어 살아갔고, 세대에 세대를 넘어 점점 더, 그 지형과 모든것에 적합한 몸으로 진화해왔다. 그러나 점점 더 우월하고 강한 존재가 되기 위해 욕심과 탐욕에 의하여 난폭해졌다. 그렇게 난폭해지고 점점 더 강력하고 다룰수 없는 존재가 된 다는 것을 알아차린 아모르는, 순한 존재들은 뭉쳐있도록 본능을 심어놓았고, 방어에 최적화되도록 육체를 고쳐, 위협자들이 함부로 공격하려 들지 않도록 하였다.


그리고 위협자들은, 서로 뭉치려 들지 않도록 본능을 심어놓았고, 자신과 다른 종족을 만났을 경우엔 반드시 싸워서 둘 중 하나가 먹이가 되도록 하여금, 아모르는 위협자들이 날뛰지 않도록 하였다. 그러나 위협자들은, 자신이 혼자서 독립 생활을 하였기에 점점 더 생존에 대한 지능과 난폭함이 더욱 심해졌고, 덩치도 더욱 더 거대해졌으며, 매우 지능적으로 변화한 위협자들은 소수의 무리를 만들어 협동하여 사냥하는 것마저 배워나가기 시작했다. 이렇게 위협자들이 지능적,육체적으로 급격히 성장하는 순간에도, 아모르가 방어적인 본능을 심어 놓은 존재들은 지능이 아닌 육체적으로의 성장만 일어나고 있었다. 아무리 덩치가 거대해도 지능이 낮으면 한낮 생쥐에 불과하단 것을 알아차렸는지, 아모르는 위협자들의 서식지에 거대한 혹한을 일으켰다.
추위에 못 이겨, 일명, [겨울잠]이라는 장기간 수면에 처한 위협자들의 대부분은 모두 수면 도중의 어마어마한 영하의 온도에 못 이겨 생을 마감하였다. 아모르는, 아직 죽지 않았을 다른 위협자들을 대비하여, 자신과 신들의 특징을 섞어놓은 새로운 창조물을 탄생시켰다. 그것이 바로 드래곤.
초기의 드래곤은 신들의 앞잡이, 따지면 신들의 후예이자 신들을 대신하는 존재로 탄생되었다. 그리고 아모르는, 드래곤을 각 지형에 따라 곳곳에 퍼뜨렸고. 그들 역시나 그 지형에 알 맞게 진화하고 수가 줄어들고 늘어나는 것을 반복하여, 현재. 아모르가 사라진 현대까지도 존재하는 생명체중 가장 유명한 종류에 속한다.
그러나 아모르가 사라진후 몇세대 이후에 일어난 운석 충돌과 거대한 화산폭발로 드래곤과 몇 생명체들은 거의 멸종하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스워 세계관 쓸때도 오글거리고 머리 아파 죽겠었는데, 지금도 그렇습니다..;


자작캐 친신/컾신 받습니다. ㅇㅁㅇ!!

(세계관 쓰기가 점점더 힘들어진다)
(아모르,다고스,라르 등등의 종류가 이 세계관 캐에 속합니다. 라르는 안 알려진 세계관에서 나옴.)

댓글1

    • 상호 : (주)하이브로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432 준앤빌딩 4층 (135-280)
    • 대표 : 원세연
    • 사업자번호 : 120-87-89784
    • 통신판매업신고 : 강남-03212호
    • Email : support@highbrow.com

    Copyright © highbrow,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