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야 말로 최고의 처형 집행자야.\'
-타이러퀸이 그녀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고 질문한 결과, 이러한 대답을 얻을수 있었다.
\"편하게 잠들기를 원하나요?\"
이름 :: 데스리프(Death(죽음,죽다) + Sleep(잠들다,자다))(Deathleep)
나이 :: 5600 정도. 스페이스 워커 로 따지면 15살 정도의 나이다.
성별 :: 여
특징 :: 날개와 귀부분은 흡사 나비의 날개를 닮았고, 항상 떠다닌다. 꼬리부분에는 보라색 안개들이 뭉쳐서 하나의 꼬리를 만들어 낸 듯한 형상을 하고 있으며, 자신이 극도로 흥미를 갖는 일이 아닌 이상은 생에 한번도 눈을 떠본적이 없다고 함. 눈을 뜨면, 동공에 자리잡은 은하수 같은 눈빛을 볼수 있다. 나비 날개부분의 색깔은 오로라와 비슷함. 초록 - 청록 - 연한 파랑 순으로 색상이 변한다. 꼬리부분은 보라색이다. 털 부분은 연한 노란색, 나머지 몸 부분은 모두 하얀색이다.
능력 :: 안락사, 말 그대로 상대방을 고통없이 죽일수 있다. 입김을 불어 보라색 안개를 만드는데, 이 보라색 안개에 조금이라도 접촉하게 되면 접촉한 상대방은 순간 힘이 빠지며 잠에 빠진다. 잠에 빠지고 난 뒤 1분 이내에, 잠에 빠진 상대방은 숨을 거둔다.
안개를 직접 조종할수도 있고, 아무리 틈이 없는 고체,액체,기체 그 어떤것으로 막아도 안개는 어떻게인지, 새어나와선 반드시 목표물에게 흘러간다. 목표물을 제외한 다른 이들이 안개와 접촉하면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참고로, 다시 살려낼수도 있다. 자신의 안개로 안락사된 상대방에게 날갯짓을 하면 상대방이 흡사 잠에서 깨어난듯 부스스 살아나서 일어선다.
그 이외에 :: 그녀의 자세한 것들은 모든게 아직 밝혀진바 없으며, 타이러퀸의 옆에서 처형 집행자이자 둘도 없는 친구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머메아탄을 만나러 갈땐 항상 생선을 한 바구니 양 들고 온다고 한다. 심지어 자기 자신도 부모를 모른다고 할 정도. 그러나 주민들에겐 처형집행자 라는 이미지로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주민들에겐 별로 환영을 받질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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