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못 봤어? 에라이씨, 그냥 비켜!\'
-그녀에게 질문을 하려고 했으나 누군가를 찾는듯한 행동으로 질문을 제데로 알아낼수 없었다.
\"물고기 좋아.\"
이름 :: 엘프아탄(정령,요정+레비아탄)
나이 :: \"언니한테 물어봐.\"라고 대답하기에, 그녀의 언니라는 이를 찾아 질문했으나 장난스러운 알수없는 대답을 해왔다.
성별 :: 여
특징 :: 마치 하늘을 휘젓고 날아다닐듯한 날개를 닮은 지느러미, 마치 그것이 맞다는듯 하늘, 지상, 물속 모두 살수 있다. 그러나 주식은 물에서 사는 생물체들을 먹는 듯 하다. (먹을게 전혀 없을땐 백상아리나 고래, 범고래 등을 먹기도 한다!!) 주식으로 먹는 물고기는 참치,다랑어 등등. 검은 뿔은 별 다른 특징은 없으나 잘려나가는 순간 그녀는 그 상태로 생을 마감한다. 금이 가거나 부숴져 가는것은 제외.
물 속에서 보면 천사의 날개를 달은 물개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크기는 상대적으로 중-대형 정도의 크기. 색배치는 그림 참고.
성격 :: 시크해보이지만 아주 순수하고, 말을 짧게 말한다. 목 부분을 쓰담아주거나 긁어주는것을 정말로 좋아한다. 꽃힌 남자가 있다면 오직 그 남자만 바라보는 타입. 물론 그 이가,또는 친한 이들이 자신을 향하여 등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면 바로 관심을 끊어버린다. 그런 성격 때문인지 또래 친구가 하나도 없다고 함. 그것때문인지 친구와 어울리는 것을 상당히 어려워한다.
그 이외에 :: 스페이스 워커 기준으로 9살 즈음의 또래에, 물가를 휘저으며 약탈일을 일 삼다가 머메아탄과 만났다. 처음엔 바로 가진것을 훔치고 도망칠 생각이었지만 금세 잡혀선 질질 끌려다녔다고 한다. 그러다가 익숙해지고 점점 더 친해져서 이젠 머메아탄을 언니, 라고 부르며. 머메아탄 역시나 동생 이라고 부른다. 전에 한번 머메아탄과 크게 한바탕 싸운적이 있다. 주변이 완전히 엉망진창이 된 싸움이었다고 말한다. 전투류의 싸움을 정말로 잘한다. 물속에선 헤엄칠때 일어나는 순간적인 힘으로 회오리를 만들거나, 물 바깥이나 하늘에선 물어뜯거나, 매우 차갑기도, 매우 뜨겁기도 한 물을 뿜어낸다. 이동속도는 상상을 초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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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격 1호의 여동생 격 아이입니다 / 레알 오랫만이네여 ㅇ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