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나이-성별-성격-특징-그 이외에 순서)
:: 에기르돈
:: 세계 창세기부터 현대까지.
:: 성별 구별이 불가능함.
:: 본능적으로 움직이지만 온순하다. 그러나 항상 온순한 것은 아니다.
태양을 보면 어째선지 난폭해진다.
:: 심해 깊은 곳에서 태어났다. 거대한 대륙과 같은 육체를 갖고 있으며 최초에는 바다를 지키는 신성한 수호신룡 정도로 생각했으나 제어할 수 없는 힘으로 인해 심해 속으로 사라졌다. (소문으로 울음소리가 큐이잉 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 본디대로라면 기후와 바다를 비밀스럽게 지키는 수호신 같은 존재였으나 그 잠재력과 파괴력으로 인해 세계에 거대한 혼란이 일어날 뻔하여 에기르돈을 알아차린 아모르가 에기르돈의 힘을 제어하고 에기르돈을 잠재우는 신비한 돌을, 심해 깊은 곳 에기르돈과 같이 숨겨놓았다. 그러나 돌이 시간이 가고, 가면서 그 만큼 손상되어 에기르돈의 봉인이 풀릴 징조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에기르돈이 지상에 나오는 순간부터 세상의 바다와 기후는 균형과 섭리를 지키지 못하고 폭주한다. 에기르돈에 감정에 따라서 폭주를 넘어서서 완전히 붕괴되어버리기도 한다고 함. 물리적인 공격에선 그 거대한 육체 때문에 한번 휘두르는 공격마다 지진이 일어나거나 거대한 파도가 일어난다. 지속적으로 움직일 땐 더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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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요? 능력이 가이오가 닮았다고요?
기후랑 바다만 다루면 다 고래새낀줄 아나 이 양반네들이!(ㅊ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