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
안녕하세요? 이런 편지글은 조금 생소하네요.
오늘 전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해 드리러 왔어요.
제가 오늘 이 곳에 온 지 딱 1년이 되는 날 이에요.
처음 이 곳에 왔을 때에는 아직 미숙한 손그림으로 웹툰을 올렸었죠.
덕분에 도배,도용에 대한 충고도 받았답니다^^
이곳에서 그림을 올리고 연습하다 보니, 4학년 초 그림과 많이 달라져 있었답니다.
홈페이지내에서 그림 충고도 받고 채색법도 배우고, 그림 프로그램을 공유하다 보니 조금은 발전 된 그림체가
될 수 있었답니다. 지금도 홈페이지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리고 있어요. 아직 11살이지만,
앞으로 반모를 하고, 친해 질 분들께 미리 감사인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학기 초 그림체
현재 그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