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구상하고 있는 세계관에 넣을 집단.

현재의 페르소나(라틴어로 뜻은 가면)

 

이들의 코드닉네임은 로마숫자 1~10까지로 불리는데요.

숫자가 높으면 높을수록 힘이 세다는 설정입니다.

저번에 미완성으로 올렸었던 레수라는 페르소나에서 제일 센 10번째 아가였답니다.

가면모양을 바꾸게 되서 레수라도 싹 다 리메이크했어요.

 

그리고 페르소나의 주인, KING(왕)은 한 나라의 대통령과 같은 존재입니다.

사람들에게 그의 존재가 잘 알려지지 않고 모습조차 모르는 설정이구요.

오직 10번째 아가, 레수라만 그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KING(왕)은 자신이 참석해야 하는 자리는 자신의 대리인이 대신 가게 해요.

그의 대리인은 괴상한 모습의 사슴 형태를 띠고 있고, 가면도 가지고 있답니다.

(가면을 가진 사람들은 KING이 인정한 자.)

 

또, 페르소나 중 예를 들어 죽은 아가가 6번째 아가면, 5번째가 6번째로 승급하게 되고,

나머지도 그렇게 승급하고 남은 1번째 자리는 희망자들 중 제일 센 아가를 뽑아 그 자리에 앉힌답니다.

처음으로 그 자리에 올라가면 아무 무늬도 없는 하얀색 가면을 주게 되는데,

자기의 능력이나 특성에 맞게 가면이 변한다고 해요.

그 가면은 죽는 즉시 한마리의 새가 된다는 설정입니다.

 

가면을 가진 생물은 자신의 몸을 여러 형태로 바꿀수 있어요.

 

이누화 - 검은 형체

    샤베화 - 반 검은 형체

           쿠고화 - 자신의 진짜 모습  

 

이누화는 가면이 몸을 삼키면서 자신의 능력과 특성에 맞게 변하게 되요.

몸집은 평소보다 3~5배 까지 변하게 되고, 힘도 더 세지게 된답니다.

하지만 이누화를 너무 오래 사용하게 되면 가면이 자신의 이성을 잃게 해서 완전히 괴물이 되어버려요.

 

샤베화는 이누화와 비슷한 설정이구요. 이성을 잃게 될 확률은 적지만 그만큼 몸에 무리가 가요.

 

쿠고화는 자신의 진짜 모습, 즉 평소의 모습으로 변하는 것이랍니다.

 

 

 

 

+ 추가 설정으로 1번째 아가와 2번째아가는 아직 어린 쌍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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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만 올리면 안되서 맞리퀘 미완성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