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댓글답변부터 해드리고 제가 할 말 하겟습니다.

아리°ㆍ

혹시 에보르던 님..((아니시면 죄송합니다

  오늘 낮에 올렸던 글 이어서 계속 말하겠습니다.   낙서..에 대해서 말씀드렸었는데요, 제 생각을 말해도 될까요?제 생각엔 몇몇 그뽐 분들이 그림만 그리면 낙서라고 올리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제가 닉네임은 따로 지적하여 말하진 않겟습니다.이 글은 저격을 하기 위해 올리는 글이 아니고 그저 참고하고 조심해달라는 그런글이니깐요.                                                   낙서가...요즘엔 채색도 들어가있네요...?보통 낙서라고하면 연필로만 그렸거나 선찍 정도라고 말씀하시던데(실친분이 그렇게 말하셨습니다)사실은 저도 낙서의 정확한 기준은 모릅니다.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낙서는 \'평소 자신의 퀄보다는 떨어져야 낙서이다\'라고 생각할겁니다.하지만 그림을 올릴 때 할말 없는 분들이 그냥 낙서라고 때려치우시더군요.에...제가 진짜 낙서가 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맨 위의 퀄보다 차이가 좀 심하죠?자 그럼 전 이 글의 내용을 대충 파악하신걸로 알고 넘어가겠습니다.(엔터키 안먹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평소 퀄과 별 차이가 나지 않는 그림을 보고 낙서라고 하는건 그 글을 읽는 상대방에겐 어떤 기분이 들게 할까요?저도 그런 그림들은 많이 봐왔으니 제가 답변하겠습니다.한마디로 그냥 기분이 나쁘죠.당연히 나쁘죠...뭐 어떤 기분이냐면, 예를 들어 제가 어떤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그리고 전 그 친구보다 그림을 잘그리지 못합니다.그런데 그 친구가 자신이 그림을 그렸다고 자신의 집으로 놀러오라고 했습니다.그래서 전 그 친구의 집으로 갔습니다.그 친구가 제가 집으로 들어오자, 자신의 그림을 보여주었습니다.멋진 수채화작이었습니다.그런데 그 친구가 그 그림을 보고 낙서라고합니다.이게 말이 되는 걸까요?그 말을 들엇을땐 제 기분은 어떨까요?그 친구가 절 놀리는 것 처럼 보일겁니다.이게 드빌 그뽐의 현실입니다.특히 그림을 보고 낙서라고 올리시는 분들 몇몇은 거의 다 퀄이 높으신 분들이더라구요....네 그럼 전 이걸로 낙서가 아닌 것을 낙서라고 하는 그림을 본 상대방의 기분과 마음이 어떤지 말했습니다.(제가 가장 하고싶은 말은...일단 전 절대 그림을 보고 낙서라고 하는 사람들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혹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할말 없다고 제목을 낙서라고 올리거나 내용에 낙서라고 하는 말은 사회에서 보면 자신보다 밑에있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말이나 같습니다.그러니 할말 없으면 그냥 개그를 하셔도 좋고 교훈을 한마디 하셔도 좋고 그냥 도저히 할 말이 없으면 . 만 넣으셔도 좋고 다 좋습니다.그러니 상대방과 거리를 두게 하는 \'낙서\'라는 단어보다 거리를 좁혀주는 단어를 쓰는게 좋지 않을까요..      엔터 안먹히니까 글이 뭐...엉망이네요;;읽으시기 좋게 저렇게 해놓았는데도 이러네요;;아니 더 복잡해보이는 것 같은데...읽으신 후 댓글에 자신의 기분을 풀어놓으셔도 좋고 어떻게 하시든지 다 괜찮습니다.(악플은 신고 바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