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먹기라 죄송하지만
저번에 소개를 안 하고 올리기만 해서 말이죠
죄송함당...
이름 : 팔리티시아
성별 : 남
속성 : 빛
설명 : 온몸이 갖가지 색으로 도배(?)가 되있는 드래곤. 색의 삼요소 중 갖가지 색은 명도, 배의 비늘은 채도, 눈은 명도를 상징한다. 이래서 그런지 사물의 색을 자신 마음대로 바꿀 수 있어 장난을 자주 친다. 그래도 때로는 이 능력으로 주변 친구들을 돕기도 한다. 덩치는 작은 편.
이름 : 스콜티피드곤
성별 : 남
속성 : 어둠
설명 : 지네의 모습을 한 드래곤. 꼬리에는 맹독이 있어 스쳐도 일반 사람은 기절을 한다. 피부가 딱딱해서 물리적 피해를 적게 받아서 약한 드래곤들을 지켜주는 마음 따뜻한 사람... 아니 드래곤이다. 그런데 무서운 겉모습과 꼬리의 독 때문에 가까이 갈 수가 없어 같이 지내기 불편하다. 잠은 땅 속에서 자는데 그럴 때마다 커다란 구멍이 생긴다.
이름 : 드라키아즈
성별 : 남
속성 : 바람
설명 : 바람 속성이지만 걷는 걸 좋아하는 드래곤. 덩치가 큰 탓일지도 모르지만 날기 귀찮아하기도 한다. 뿜어내는 신비한 숨결은 아군은 치유하고 적군은 졸립게 한다. 비록 나는 걸 귀찮아해도 날개힘이 강력하여 맘 먹고 날면 비행기보다 빠르고 강풍을 만들 수도 있다. 성격은 호탕하고 의리파이다. (마동석 수준... (퍽))
이름 : 겔브로타만더
성별 : 남
속성 : 불
설명 : 자고 있는 틈을 타 불에 면역이 있는 희한한 기생식물이 등에 붙어버린 드래곤. 처음에는 제각각 놀았지만 세월이 지나고 나니 거의 절친 수준이 되었다고 한다(물론 가끔 의견 갈등이...). 암튼 한 개의 머리와 네 개의 식물이 다섯 개의 초록 불기둥을 뿜는 기술 \'그린 파이브 브레스\'는 한 번에 여러 명을 공격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포르 헤디 케로스랑은 은근 라이벌 관계. 보기와 달리 지능적이고 계획적이라 무턱대고 덤비면... 상상에 맡긴다.
참고로 밑에 있는 \'Origin\'은 원작자랍니다. 이거 전부 선물룡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