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
왠지 이번에도 오랜만인것 같군요.
제가 전에 말해드렸다 시피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는지라
요즘 활동이 너무 줄어들었습니다. (카스외에도 마찬가지)
요번에 제가 만화를 그리려하고 있습니다.
주마다 연재는 못하고 자유연재로요..ㅎㅎ
남주는 제 자캐인 사가나. 여주는 아직 발표하지 않은 소녀.
세계관은 조선시대 기반으로 잡고 있습니다.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조선시대 한양에서 제일 이름난
부잣집에 외동딸과 사가나의 운명적인 만남을 해 점점
사랑의 길로 빠져들지만 여주의 아버지가 역모를 꾸몄다는 오해를 뒤집어써서 가족들은 모두 사형에 처하고 여주는
기생집에 팔려가 전에는 상상조차 못한 끔찍한 일을 당하며 살게 됩니다. 여주는 몸도 마음도 지쳐 사가나에게 죽여달라 청하고 사가나는 처음으로 사랑했던 여인인지라 죽여주고 말고 그렇게 죄책감에 시름시름 앓게됩니다ㆍㆍㆍㆍ
-나머지 줄거리는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