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어어 컾! 테러리스트랑 디센트 사귀어요 어머낫!

사실은 쥐님 설정이랑 많이 다를것 같은 테러리스트... 를 그려보고 싶었찡! 관심 안줄것 같은데 관심주는 테러랑 그걸 또 넙죽 받아먹는 디센트 보고싶다★

그리고 나중에 자작룡으로 낼 용용이를 소개시켜 드릴려구...ㅎ 펜선이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못알아보실거에요 제가 빠르고도 정확하게 자작룡으로 올려드릴게요 힣

스케치는 멋졌는데 선따니까 못생겨진 피어스 드래곤! 피어스는 ‘사나운’ 이라는 뜻이에요. 예, 사납습니다. 자신과 달라보이는 드래곤은 무조건 처리할려고 하죠. 같은 종족이라도 말입니다.

그것때문에 피해본 불쌍한 2마리

단애. ‘절벽’ 이라는 뜻입니다. 피어스 드래곤과 다른점이 확 보이죠? 일단 입이없고, 목부분은 살갗이 없어서 뼈만 보여요. 그림에는 적지 않았지만 눈도 안보입니다. 머리는 다쳐서 붕대로 감아놓은 아주 불쌍한 드래곤이죠. 동족에게 따돌림당하다 죽었다가 삶에 미련이 아주 많았는지 다시 살아났어요. 

힐조. ‘이른아침’ 이라는 뜻입니다. 단애의 동생이지요. 이녀석도 날개가 동족보다 비정상적으로 작습니다. 목에는 붕대를 감았고 살아있답니다. 지금쯤 형과 함께 생활하고 있을지도 모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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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시킨다더니 썰을 써놓은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