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베글 몇 번 가보셨나요?
전 한 번 가보지 못 했습니다....
그리고 가끔 잘 그리고 베글가는 사람들은 이해하지만 친목에 의해 베글 간 사람들은.... 좀 그렇더군요....
자기 자신도 베글에 있는 그림처럼 그릴 수 있고 더 잘 그렸는데도 베글 못 간 분들이 정말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열심히 그려도 실력 때문에 못 그린 사람들은 잘 봐주지 않고, 인기 많은 사람은 인기 많은데로..... 친목으로 올릴때가 있고, 인기 없고 친목이 별로 없는 사람들은 다른 분들이 잘 봐주지도 않죠....
게다가 댓글이나 추천 주는 사람도 친목인 사람이 대다수죠...
자신이 1~3시간 공들여서 그린 그림이라도 묻히는 경우가 대다수겠지요....
전 그런게 보기 싫습니다...
공들여서 그린 그림을 묻히는게 그 분한테는 좀 슬프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만 이런걸까요?
여러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전 그냥 최소한 그림에 공들인 분들은 한 번씩은 베글에 가게 해주시면 좋겠다는 겁니다....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