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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고신,이젠 끝이다.\"
고대신룡이 먼저 공격을 해왔다.그러나 어둠의 고대신룡은 그의 마법공격을 마법진 하나로 가볍게 막았다.그가 쓴 모든 마법은 분명한 어둠의 마법이였다.그의 입이 열렸다.
\"잠깐 멈춰서,내 얘기를 들어보게.\"
\"무슨 얘기?세상에는 두 마리의 고대신룡이 존재하면 안되지.심지어 너는 어둠에 물들어있다.그렇다면 남은 한 마리는 누가 되겠나?\"
그러면서 또 한번 마법의 공격을 날려왔다.이 역시 반대속성인 그가 막아냈다.공격을 막아낸 그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그렇지만...어둠속성은 이미 블랙퀸이 차지하여 다스리고 있다.다크닉스는 재봉인되었어.현재는 어둠과 빛의 견제가 있긴 하지만,고대신룡 두 마리가 존재해서 문제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둘은 같이 있는 동시에,엄격히 분리되어있으니까.\"
\"무슨 소리를 하고싶은게냐?\"
\"이미 이렇게 된 거,두 마리의 고대신룡,그러니까 당신과 나.공존하지 않겠나?\"
\"...!\"
[고신과 어둠고신 내용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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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빌/하늬바람과 민들레]
오랜만에 즉석단편소설에 가깝게 가네요!
사실 이거 참가하는 이유가,좋은 구도가 생각났을뿐더러 고신과 어둠고신2 떡밥도 조금 투척하려고 가져왔습니다.
일단 첫 참여는 간단하게 고신과 어둠고신 스토리를 간추려서.원래 웹툰입니다!
(★)
(약간의 보탬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