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시간에 책읽기라도 하는게 어떻겠나? 쓰레기같은 기분으로 누워있어도 되고. 적어도 네가 한 행동보단 너에게 훨씬 이롭고, 정서적으로도 안정이 될거라 생각한다만."
플류마시
모티브- 없음
성별- 남
좋다.- 깃털, 금속, 유리재질로 되어있는 장식품, 망토
싫다- 요리, 시간을 낭비하는 짓
성격- 위의 대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돌직구를 잘 날리며, 침착하다. 가끔씩 자비롭다. 아주 가끔. 화나면 무섭다고 하는데, 이 녀석이랑 같이 살다보면 화내는걸 보기 귀하다고 한다. 약간 다혈질적인 면이 있다.
특징- 요리를 못한다. 그의 음식을 먹기 전에 유언장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자신도 그걸 인식하는지 요리 하는 것을 거부하는데, 가끔 엿맥이고 싶은 놈들을 위해서 해 주는 경우도 있다. 음식은 보기에는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양호하다. 겉과 속이 다르다는게 문제지. 유리로 된 것을 좋아하는데, 실수로 그의 소장품을 깨트렸다면 강제로 지옥에서 관광을 하게 된다. 연기로 변할 수 있고, 특이하게도 물체를 통과하며 이동한다.
동료-(귀찮)
엿 맥이고 싶은 용- 마천룡, 베일렐라(이유는 없다. 그냥 얄밉다고 함. 특히 베일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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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ㅁ 다시보니까 장식 중 하나가 채색이 안되어 있었군요.
다음은 누구게?
그 전에 완성 못한 용 처리 좀 하자 젤님아.
웹툰도 빨리 그리자 젤님아.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