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씨의 흑역사."
"유령씨는 보다싶히 유령(?) 마스크를 쓰고있다.
"왤까?"
"그 이유를 알려주겠다."
유령씨는 아주 슬픈 흑역사를 가지고있다.
어릴적, 빛과 어둠의 전쟁으로 부모,형제,친구를 잃고
우울증에 시달렸다. 전쟁으로 얻은것은 바로 얼굴에 상처뿐, 아주 크게 상처가 나있다.
그래서 길바닥에 있었던 마스크를 쓰고 아무한테도 얼굴을 보여주지않았다.
유령씨는 우울증을 격고있지만 강해보이기 위해 "어쩌라고. 응. 저리가. 꺼져버려" 이런 말투를 쓰고있다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