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 / 남 / 어둠 & ?
저녁의 황제 - 사냥꾼
많은 이들의 찬양을받은 사냥꾼. 그중 높은직위.
이야기속에서만 존제할듯한 그는 날개속에 밤하늘을 빛내며 자신의 구역을 지켰다.
날아다니는것보다는 주로 달리기를 하며 한번찍은 사냥감 또는 적은 절대로 놓치지않았다.
빛나는 뿔은 번개를내리쳤고 푸른불꽃을 두른 발은 달릴때마다 일렁였으며
푸르른 몸에 달빛의 눈으로 바라보니 그 누가 이를 해치려할지니 그이의 구역은 안전할수밖에 없었다.
또한 모습을 잘 보이지 않는 그 이였기 때문에
어느 소문에 의하면 그를보면 소원을 이룬다고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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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의 성격은 의외로 귀여웠다고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