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르세르크 / 베세 각성 :: 사진넣기 세젤귀
달의힘을가진 초 저녁의 황제, 또는 사냥꾼 그는 그런별명을가진 우리들의 수호자입니다.
다만 생각보다 낮가림도 심하고 조용한점이 마치 겁많은 어린아이를 보는듯 하지만,
그는 우리들을 위해 항상 지켜주고 싸워왔습니다.
가장밝은 달빛. 그 중에서도 푸른색의 달빛이 되어갈때는 그가 성장을 하여 조금씩 강해지고있습니다.
우리들에게는 환영이지만 그럴수록 심해지는 두려움이 문제이지만요.
어느 날은 불만으로가득한 다른 동족들에 말로써는 ' 우리들 이라고 해봤자 열명도 안넘는데 꼭 찬양해야하나? ' 라고들 하였습니다.
물론 우리들의 수는 이제 없지만 유일하게 지켜주었으니까요. 우리가 남아있어주었으니까요.
그리고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우리가 살수있게 된 이유는 그가 지켜주었으니까요.
보잘거없는 작은 종 이지만, 그가 지켜줘야할 것은 많이있지만 -그랬으니까요.
가끔씩 그는 용기를내어 살짝 말을 걸어주었습니다. 조심성있는 그였지만 아마도 그가 전 보다는 조금씩 성장해간다는걸 우리는
이제야 알게되었으니까요.
전설로 따르면 그는 달의 신- 또는 모든것의 신에게로부터의 반쪽힘을가진 자라고 들었습니다.
다만 그 힘이 너무나 강해 그만 달로 분산되어버렸고 그는 지능과 - 를 잃어버렸으며 달을 지키게되는 명을받았으니, 저주받은 뱀 과 함깨
있어야 된다는 것을요. 그래서 인걸까요? 처음에는 운좋게 힘을가진 버러지라고들 불렸습니다만..
그의 성실함은 곳 생각을 바꿔주었으니까요.
이제는 몇몇 남아있는 이야기로는 전설로불리는자- 라고 하지만 지금은 우리를 지켜주시는 분밖에는
설명을 할수가 없는거같네요.
밤이든 낮이든 기이한 적들로 가득한 이 숲. 그리고, 그 숲을 지키는 수호자와 저희들.
요번에는 저희들 뿐만아닌 숲을 방문한 낮선이도 , 살아가는 생물도 작은 파티에 초대한다하니,
궁금하시다면. 즐기고싶으시다면 한번쯤은 오셔도좋아요.
다만 목숨은 보장할수가 없을듯하네요. 요즘은 달빛이 가려지고있기때문에 평소같은 강한 힘을 낼 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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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대부분의 땅이아닌 떨어져있는 여러 섬 중에서도 중상크기의 섬.
그곳에서는 그곳의 대부분이 숲으로 이루어져있고, 그 곳에는 신기한 생명체와 달의 수호자가 있데요.
오는것 자체가 험난하지만- 어째서인지 모험을즐기는 자라면 꼭 온다고들 하네요.
이 곳의 와주신 모두들 환영해요. 부디 살아서 돌아가실수 있기를 ㅡ
{ 달의 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