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노리스 / 여 / 얼음
2015년.
겨울, 첫 눈이 내리던 날 맑은 눈 결정들이 모여 태어난 아이.
털목도리를 두르고다니는 복실복실한 이 털 복숭이는, 크리스마스 날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는것이 소원입니다!
마치 눈처럼 새하얀 털들과 까만 밤하늘같은 날개막, 하늘색눈과 눈결정 모양의 눈동자 와 금빛 뿔은 순수함 그 자체인듯
약간의 성격빼고는 그 아이는 좋은아이 입니다!
갓 태어난 어린아이 이지만 성장속도는 생각보다 빠른듯하네요!
추운겨울날. 추위에 떠는 당신들을위해 자신이 두르는 털 목도리를 둘러주는 이 착한아이는
최고의 친구가 될 것입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