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슬프지 않고 즐거운 날이 되기를...!!] --- 쉐샤라-바람-여/린드부름/숲, 작은 마을/채식 --- 가만히 보면 트리가 생각나는 드래곤이다.날개는 나뭇잎, 몸은 나무 밑둥, 몸의 흰 무늬는 눈이 쌓인것처럼 보이는 이 용은 사실 앞을 못 본다.하지만 겁이 없고 마치 앞이 보이는것 같이 잘 걷고 뛰어 다닌다.하지만 눈이 안보이는건 여전한지라 나쁜 용이나 사람을 잘 구별하지 못해 맞고 다니기도 한다.이유는 모르겠지만 미래와 과거를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