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간 성의없어보여서 의인화도 함께 넣었습니다. 설정
밑에 써놔요!
남자/성인 남성(의인화 시)/ 주로 죽은. 죽은지 얼마 안돼는 생기없는 눈들을 모아 자신의 몸에 추가해놓는, 공격.방어 시에 유용하게 쓰인다며 모아두는걸 좋아한다. 그러나 등에 박을시에는 조금씩 생기가 없어져 가루처럼 날리며 사라지는데, 별로 예쁘지는 않다. 십자가는 선천적으로 있었지만. 익숙해져 초커도 십자가 모양으로 주문했다고. 그래서 눈을 모으는 대가로 죽은 이들을 살펴보고 감시하는 일을 맡게 되었다고 한다.눈은 그대로 뽑아내는게 아니라
형태를 복사해 만들어 추가해 모아놓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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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해.요즘 눈도 다 생기없고. 다 말라 비틀어져서 공격을 하기에도 방어를 하기에도 부적절한걸."
하품을 해대며 포탈로 드래곤이 죽은 곳을 찾아다니다가 귀찮은듯 이내 포탈을 이용해 돌아간다. 집에서 감시를 하고싶은데. 직접 가야한단 말이지. 귀찮게시리.. 요즘은 그런것도 조작하나? 라고 투덜투덜 생각을 해대면서도 새로운 눈을 볼 생각에 들떠 새로 죽은 드래곤한테 찾아갔다. 눈은 예전과 다르게 꽤 생기있는 눈. 얼른 형태를 복사해 추가해놓고서는 이동했다. 역시 내가 이맛에 살지. 이런 낙 아니면 어떻게 살겠어? 조금 냄새가 역하긴 해도 말이지. 눈 형태 추가하며 노는 맛도 있다니까. 푸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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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 짱장쫗ㅇ다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