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낙 제멋대로에다 어디로 튀어토낄지 모르는 사차원적인녀석.
기억,추억,시간,공간을 자신의 힘으로 사용한다.
카피능력도 쓸수있음
날개는 수없는 기억과 추억들을 모아두어서 불처럼 타오른다.
공간과 시간을 이용해 틈속으로 비집고들어가 자유자재로 돌아다니는데, 그때만큼은 아무도 찾을수 없다.
울음소리조차 들어볼수없을정도로 조용하달까...
마치 말을 못하는것 처럼...
누군가를 가끔 빤히 쳐다보기도 한다는...
꼬리로 꿈이나 망상을 집어삼켜
거짓기억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모티브 고양이 아니어오...
개라고 하기도 미묘하니까
여우랑 능력 모티브라고 하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