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루 얼굴
사루비아&시루비아
m. 설표, 얼음
남아. 일란성 쌍둥이. 모습도 능력도 똑같다. 유일하게 다른 게 눈과 성격.
능력은 얼음. 신체와 닿은 물체를 얼리거나 얼음을 솟아나게 만든다. 물려도 얼어붙음.
사루가 2분 먼저 태어났지만 시루가 형 취급을 안 해준다. 서로에 의지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사이는 좋음.
하지만 성격이 정 반대라 사루가 시루를 좀 버거워한다.
사루는 조용하고 침착한 차분한 성격. 낯을 가리고 움직이는 걸 싫어함.
가만히 식빵을 굽거나 주변을 구경하고 관찰하는 걸 좋아한다.
시루는 활발하고 시끄러운 명랑한 성격. 사교성이 좋고 여기저기 잘 쏘다닌다.
넘치는 에너지로 사루에게 치대는 걸 좋아한다.
둘 다 호기심은 많은 편이라 쌍둥이가 머물렀던 자리엔 꼭 자잘한 사고 하나씩은 터짐.
아직은 애라서 가끔 수습할 수 없는 큰 스케일의 사고를 치기도 한다.
설원지대에 살고 있다. 추위는 거의 안 타는데 늘 목도리를 두르고 다님. 소중한 것인 듯함.
이건 눈 짤
사루비아 먹다가 만들었다 사루비아 맛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