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5일에 떠난다고 했는데 다시 돌아왔습니다 (돌을 던지세요)
떠나니까 급후회하기 시작해서 돌아갈까 생각했는데 처음에는 제가 한 말이니 지키겠다고 생각하고 잉여짓을 반년동안 했습니다

결국은 돌아오게 되었네요
떠날때 말투가 비꼬는 말투여서 읽는 분들의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게 제 마음에 걸리기도 했었습니다
그냥 이렇다고 말하고 싶네요
다시 활용하고 관종짓 절대 않 하겠습니다(활동한 목록들을 보니 다 관종짓한 느낌이 들어요..)
그냥 새로온 신입처럼 받아주세요(안 될 것 같기도...)
제가 말해놓고 어기니 이상하게 생각하셔도 됩니다(이 점에서 욕 하셔도 되요)
어쩌다 보니 말이 많아졌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심심해서 그린 낙서입니다)
다시 한 번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