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갈긴 낙서 3장..
느아아.. 어떻하죠 갑자기 제트 드래곤이 너무 갖고 싶습니다ㅠㅠ
RK/마젠타블랙님 그림체의 제트가 너무 시원시원하고 잘생겼어요!
그리고 이번 2화때 심쿵당한 장면을 올렸었습니다만.
빨간사슴님께서 공식 웹툰도 도용이라 하시길래 지웠습니다.
(외모도 외모지만 대사 좀 보세요ㅠㅠ 제트 성격 진짜 마음에 듭니다 이자식 노력파야!
뭐.. 프로스티의 성격이 제 예상을 빗나가서 제트가 더 멋져보이는 것일수도 있습니다....만)
그리고 아직 이름도 모르는 주인공과 해안이의 공통점이 보여서 끄적인 것..
사실 옷만 그리려고 했는데 분간이 안나서 얼굴을 대충..
'누리는 감기에 걸려도 아픈 내색 안하고 오히려 자신을 걱정하는 아기 드래곤들을 안심시켜줬으면 좋겠다!'라는 망상으로 그린 낙서. 이건 그림보단 상상하는게 훨씬 즐겁네요 ㅋㅋㅋ 입가에 아빠미소가 자동으로 번진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