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망작이지만 팬아트라면 팬아트이려나...?
웹툰 버전의 제트와 프로스티를 함께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사실 제트의 저 눈썹?부분은 실수로 그어버린 선을 무마하기 위해 급조한 것입니다...
그나마 눈썹 부분이라 다행이었죠...
드래곤 빌리지에서의 드래곤들은 죽음의 개념이 없고 치명상을 입거나 승천하게 되면 라테아로 돌아갔다가 다시 알로 돌아간다고 한다. 그러나 치명상을 입은 드래곤의 영혼이 올라가는 것을 지켜보는건 인간들의 기준으론 결국 드래곤이 죽는걸 지켜보는 것과 같은게 아닐까?
라고 망상하며 메모장에다 끄적인 그림...
이건 중간 과정 중 캡쳐했던 것?
오늘도 기승전누리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