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기계화된 용처럼 생긴 드래곤

오존층 주변에 살며

입 주변에 있는 긴 막대기(?) 끝에 에너지를 모아 일직선의 브래스를 뿜는데

브래스의 빛이 굉장히 강하여​ 지상에 있는 인간들에게 하얀 직선의 형태로 보일 정도이다(인간들은 이 하얀 선 브래스를 보며 이 드래곤을 라이너 드래곤이라 부르게 된다)

빛나는 오색 빛깔의 몸은 라이너 드래곤의 총 에너지가 응축되어 빛나는 것이며

늙을 수록 점점 빛을 잃어가다 수명이 다하면 완전히 회색이 된다

그러나 만약에 수명이 다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죽어버린다면 죽은 몸이 응축된 에너지를 견디지 못하고 폭발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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