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커뮤고요 스텝하실분 구해요ㅇㅅㅇ
[저마다 천체들은 본인의 개성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스스오 빛을 낼 수 있는 항성천체들은 무언가 하나를 깨달았습니다. 그들의 머리카락과 눈은 자신의 항성 본체처럼 밝고 아름답게빛나고 모든 능력을 마음대로 쓰며, 주변에는 마음만 먹으면 행성과 생명을 품은 행성, 소랭성, 우주구름을 만들 수 있다는 걸요! 하지만 항성에서 뒤떨어진, 빛이 약해 만든 행성을 제대로 못챙기는 갈색왜성이나 항성이 될 수 있지만 무게가 가벼워 위성들만 잔뜩 지닌 목성같은 행성들은 그럴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다른 항성들을 보며 절망하던 그들앞에 어느날 아이들이 와서 말했습니다. "너희에게도 빛을 가지게 해 줄께!" 그렇게 손을 뻗었습니다. 다른 항성보다도 더 밝게 빛나는 아이들에 이끌려 그들은 손을 잡았습니다.]블로그 닉네임도 같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