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그림 뽐내기 게시판에 나와 본 이류라고 하옵니다.(꾸벅)
오늘은.. 제가 자작룡을 그려봤는데요.
폰으로 그린 것이니 많은 기대는 말아주세요.
살짝.. 노력이 있었습니다. 물론 말로만 노력.
사진 사이즈는 600*600입니다.

알.
가운데에 전원 버튼 같은 게 있는데, 디지털을 살짝 묘사한 것이다.
해치.
웅크리고 있는 어떤 귀염둥이(?)같은 귀염둥이 아닌 디지털 드래곤이다.
아직은 감정을 파악하지 못한다.
해츨링.
알고 보니 팔과 손, 다리와 발이 분리되어 있는 형태이다.
아마도 전원 버튼을 누르면 켜지는 드래곤인가 보다..
성체.
완전히 자란 성체 드래곤이며, 완전히 감정을 이해할 줄 알며,
자신의 기분에 따라 얼굴이 변한다.
날개가 더욱 커졌으며, 꼬리 끝도 많이 자라났다.
다리와 팔이 떨어져 있는 것에 대해 놀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캡슐.
(중간에 핸드폰으로 하여 가운데 정렬이 되지 않았습니다.)
좀 많이 작아보이는 아이이지만, 이래뵈도 얼굴 변화는 최신형이다.
이름 : 디지털(digital) 드래곤
속성 : 바람
타입 : 체력형
설명 : 배 쪽에 전원 버튼이 있다. 구조가 i곤과 좀 유사하며, 달리는 것보다도 날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아직 초짜(?)라서 다른 사람들과 떨어진 부분이 많을.. 겁니다//
타블렛으로 그리고 싶으나 컴퓨터로는 못하므ㄹ..
여튼 봐 주신 사람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