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뽐 꽤 오랜만이군요.
이번엔 자작룡인 비자드 드래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진 크기는 모두 760*760이라고 하옵니다.
컴퓨터가 아닌 폰그림인지라 그림체가 많이 부족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알]
위압감이 좀 느껴지는 알이다.
알의 가운데 앞 부분에는 가면이 있으며,
아래는 망토로 덮여있다.
[해치]
몸에 달린 어떤 장치[?]로 날개가 이어져 있다.
뿔이 연한 심홍색이며, 눈이 빨간색이라 무섭게 생겼다.
[해츨링]
날개가 좀 더 발달하였다.
황금색 빛깔의 광택 나는 날개인지라 탐나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영혼들을 다스리는 드래곤이기때문에, 날개를 탐나해하면,
그 테이머를 영혼으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각별히 주의하도록 하자.
[성체]
날개가 완전히 발달한 성체다.
영혼들의 상징이고자 하는 드래곤이지만,
그만큼의 상처가 많다는 소리이다.
테이머들의 눈에 별로 띄고 싶어하지 않는 성체 드래곤이다.
[캡슐]
위의 해치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크기는 더 작은 캡슐이다.
이름
비자드 드래곤
속성
어둠 속성
타입
피공형
발견장소
하늘의 신전
설명
영혼을 얌전히 하거나 다스릴 줄 아는 드래곤. 그러나 악령은 아닌 듯 하다.
발이 없는 형태의 드래곤이며, 일종의 돌연변이 드래곤이라고도 부를만하다. 손으로 아픔속에 있는, 뒤엉켜있는 영혼을 다스린다.
그러나 그만큼의 스트레스가 쌓여있어 그걸 견디지 못하기도 한다.
가끔은 난폭해져서 공격하기도 하는데, 그건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기도 한다.
얼굴은 가면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원인은 연구소에서 어떤 박사님이 가면을 붙인 드래곤을 만드는 실험을 하다 탈출한 실험체라고도 한다.
날개가 황금색이다 보니 사람들과 테이머들이 많이 탐나해하기도 하는데, 그럴 땐 이 드래곤이 절대로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다.
곧바로 영혼으로 만들어 버릴 것이다. 상당히 무서운 과거가 담겨있는 드래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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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설정)이 그렇게 많이 다양하지는 않은데 더 추가하고 싶은데 뭘 추가하지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