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시스 파이안 / 남
자연, 즉 풀과 바람을관장하는 수호신. 중 대장격존제
안개숲의 가장 거대한 가지나무에서 살고있다. 나무 윗부분에 구멍이뚤려있는데,
올라가는길은 바람이 강하기때문에 같은 수호신과 수호자밖에 오지못한다.
땅의모습과 하늘의 모습이 있다.
대체적으로 온화하고 (심하게)느긋하며, 인자하다. 덤으로 세계의 신 다음으로 *뒹굴거리기를 제일잘함.*
눈은 다쳐버려서 앞이보이지않기에 천으로 가리고있다.
보이지않을듯하나, 주변 바람을통하여 마치 초음파처럼 형체를 알아볼수있다고한다.
눈에는 본디 능력이있었으며 능력에 사용을 풀었다가 썼다가 할수있었으나,
다쳐버리면서 조절이안되버려 항상 능력이 발동되는상태가되었다.
그의 눈을본자, 악한마음을 품고있다면 그 자리에 가시덩쿨이자라나 몸을 희감으며 묶여죽을것이다.
각성의 힘은 알려지지않았다.
평소에는 잠만자고있다.
덕분에 그를대신하는 수호자는 늘 바쁘다. 그래서 틈만나면 괴롭히고있다.
색은 연두,청록,민트색 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