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 조금 했어요!!

::스테아
여/빛
부모에게 버림받고 죽어갈때, 아름다운 대자연이 그녀를 살렸다. 대자연에 의하여 새 생명을 얻고 모든 자연환경의 사랑을 받으며 크게 된 그녀는 숲의 정기만 먹으며 살아가고 살생을 하지 않으며 숲을 아끼고 보호하겠다는 맹세를 했다. 그리고 그녀는, 지금 숲의 여신이라고 불리운다.

::희올
남/바람
앞다리와 꼬리가 구름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자칫 잘 못하면 형태가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천으로 고정하고 다닌다. 그는 몸이 아주 가볍기 때문에 굳이 날개가 없어도 날 수 있고 살짝 뛰는 것 처럼 부드럼게 걸어다닐 수 있다. 어렸을땐 너무 가벼워 아주 높이 올라가버릴 뻔 했기에 목에 철제 목걸이를 하고 다닌다. 지금은 아주 높이 올라가진 않지만 왜인지 철제 목걸이를 계속 차고 다닌다. 그의 목에 있는 구름과 그 구름을 고정하고 있는 구슬에는 특별한 힘이 있다고 한다. 마치 카메라와 비슷한데, 그가 눈의로 보는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또, 자기가 원할때에 원하는 것을 다시 보거나 본 것을 그대로 만들어 낼 수도 있다고 한다.
분양 신청 해 봅니다!! 둘이 너무 취적이었어요♥!
보정을 제 꼴리는 데로 하는 편이라;; 얘들 이미지가 좀 다르게 보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