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VILLAGE

  • 스토어

  • 틱톡

  • 플러스친구

  • 유튜브

  • 인스타그램

그림 게시판

  • 드래곤빌리지
  • 뽐내기 > 그림 게시판

유저 프로필 사진

[밀키웨이]

15 ☆농축액★
  • 조회수292
  • 작성일2017.01.24


[제뉴인 퀘이사]

[남]

[라이프=사자]


[활발하고 충동적이며 장난기로 가득하며

때로는 망상에 빠트리는

생명- 라이프의 사자]


[그의 폭신한 털들은 달달한 향기와 맛을 내며

먹으면 자신도 모르게 우주에 빠져든다고 한다]


[그의 능력 ▶퀘이사 전개 는 엄청난 빛으로 상대방을 제압한다]

[우주 대폭발]


[활발하며 장난을 잘 친다.

제압당하지만]


[날개에는 우주를 담았다. 그 날개아의 우주는

단순하면서도 아름답다]

작은 소녀는 그에게 다가왔다.


"오늘은 따로 일이 없을 듯 합니다"

"고양이나 구하러 가죠?"


은하수빛 머리카락을 가진 12살 정도 되보이는 소너는

나에게 자꾸 일좀 하라고 구박한다.


"그런 일따윈"


그 말을 내뱉고선 그녀의 머리카락을 잡아댕겼다.


"아가씨가 알아서 하라고-?"


내가 왜 그래야 되는지 참나.

그런 길고양이 구출은 혼자서도 해도 되.


"어이가 없네요"

"그럼 이번 월급은 없으니 알아서 하세요"


응 아니야 라고 예기 하고 싶지만

오늘 좀 휴가좀 내고 뒹굴거리고 싶어.

툭툭 떨어지는 가루를 어린 용들은 아는건지

와서 먹어치우곤 한다.


그렇게 누워만 있는 시간이 3시간째.

이젠 우주의 별돌아가는 패턴을 파악하는게 일상이라

별 흥미도 없었다.


솔직히 우주에는 장난칠게 정말 많다.

뭐 그건 그 아가씨의 [언니]께서 자꾸 뭐라하니,

작은 대신관 아기씨는

그녀의 [언니]께서 살아있을줄은

모르겠지만 말이야?


나만 기억하는 비밀이 하나있다.

그녀.

댓글1

    • 상호 : (주)하이브로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432 준앤빌딩 4층 (135-280)
    • 대표 : 원세연
    • 사업자번호 : 120-87-89784
    • 통신판매업신고 : 강남-03212호
    • Email : support@highbrow.com

    Copyright © highbrow,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