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그림은 좀 됐지만 여긴 안올린 그림 :3
개인적인 한탄이 담긴 글입니다 XD
블로그고 드갤이고 시작한 게 중학교로 올라가는 겨울방학 쯤이었을 겁니다.그땐 넷상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블로그 서이분들과 이곳 분들이랑 인연도 많고 그랬어요
그러다 2학년 올라가면서 좀 뜸해진 것 같았습니다.학년 올라가면서 신경쓸 것들도 많아지고 학교에서 같이 다니는 무리가 생기면서 용가리 그림그리는 빈도가 줄어 자연히 줄게 되었죠..ㅋㅋ
뭐 이런 생활에 장단점 다 있겠지만 지금 문제는
현실에 충실하다 보니(...) 방학했는데 할 게 없어요 ㅋㅋㅋㅋㅋ
같이 그림 구경하고 떠들 지인이 없단 말입니다!ㅋㅋㅋㅋ
학기중에 몇번이고 복귀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 됐는데 방학엔 너무 심심한 것...
여기나 블로그나 트위터나 완벽한 커뮤니티는 아니지만..블로그에서 활동을 더 하게 되긴 하겠죠.여긴 용그림 빼고 못올리니까요..ㅋㅋㅋ...
그래도 순수 용가리 커뮤니티로선 여기가 큰 편이니 여기도 자주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D 그림도 더 그리고 말입니다 ㅋㅋ
뭐 할 말은 더 없고..가까운 시일에 다시 뵈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