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티에요~ 그 옆에 있는 껌(?)은 쿠무(Kumu)~
그림판으로 대충대충 그린거라 그 대충의 티가 팍팍 나고 있어요...ㅎㅎ
베티(Betty)는 인디게임 언더테일(Undertale)의 2차 창작 '글리치 테일 시리즈(Glitchtale series)'의 등장인물이자 악역입니다.
시즌 2 'My Sunshine'에선 이런 모습으로 핑크색 영혼을 가진 아이에요.
그런데...그런데...
시즌 2 'Dust'에서 인상이 180도 달라졌어요... 시즌 2 'Do or Die'에서까지 약 5명의 괴물친구들을 살해한 연쇄 살인마에요...
그녀의 영혼의 특성은 사랑, 행복도 뭣도 아닌 '혐오(Disgust)' 많은 사람들이 예상치 못했다네요... 색이 핑크핑크하니 사랑이나 행복 뭐, 그런건줄 알았는데 혐오라니... 또한 쿠무의 이름의 유래는 '악몽의 일본어(아쿠무(悪夢))'라고 한다네요... 무셔...
자세한 내용은 언더테일(UnderTale)과 글리치테일 시리즈(GlitchTale series)를 찾아보시길...
사진 출처: 구글
글리치테일 시리즈 애니메이터: 카밀라 쿠에바스(Camila Cuevas)
스피드 페인팅: 카밀라 쿠에바스(Camila Cuevas)
위 대충 그린 팬아트(...): 미국의 찬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