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퀴타 [ Aquita ]
안에 타고있는 듯한 불이 몸통같아 보이지만,
고대의 드래곤이 사용한듯한 갑옷과 일체 되어있다.
갑옷 안의 불을 빤히 쳐다보면 용맹한 전사였던 드래곤의 영혼,
혹은 무시무시한 괴물로 보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갑옷을 만지려고 하는 순간 분노하는지라 건드려본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고.
-*-
그림 뽐내기에 글을 올리는건
엄청 오랜만이네요.
초등학생때 올린게 마지막이였는데, 확인해보니
손발이 오그라들만한 글을 많이 올렸더군요(...)
또, 현재 닉네임을 바꾼 상태가 아니라 상태가..★
에퀴타는 낙서하다가 마음에 들어 설정을 넣어본
드래곤 중 하나랍니다.
초기에 생각한 설정이 너무 오글거렸는지라
최대한 수정했습니다.
나중에 알부터 정리해서 다시 올릴 가능성도 있어요:)
그럼 저는 이만!